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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간] 21세기 공화주의와 공동선

By 2020년 10월 24일 No Comments

‘공화주의’라는 시대 적합도의 기준에서 어림잡아 볼 때 민주당과 미통당의 질적 수준은 각각 70점(미만)과 40점, 즉 7:4 정도로 보인다. 지금 우리에게는 85점에서 95점에 이르는 그런 탁월성을 가진 정당이 필요하다. 그래야 나라를 확실한 선진국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.

한국 현대사 백년은 좌절과 시련의 역사를 극복해오면서 세계 속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역사를 일구어왔다. 한국 사회는 지금 두 갈래로 찢겨졌다. 분단과 분열이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다. 한국 현대사 백년을 바라보는 인식 즉, ‘역사관’의 문제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본다.

우리는 공화주의가 세계 역사의 궤적 속에서 스스로 잘 드러낸 것처럼 한편으로 개인의 자유가 피어나는 가운데 시민성을 함양하여 공동선을 구현토록 하고, 다른 한편으로 그것이 우리 고유의 문화적 토양에서 활짝 피어나도록 함으로써 세상과 함께 하는, 더 나아가 지구촌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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